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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북에서 Home brew 설치하기
    잡동사니 2023. 8. 18. 04:06

    맥북에서 이것저것 하다 윈도즈를 사용하기 위해 UTM을 돌리던 중 가상머신 용량이 부족해졌다.

     

    찾아보니 맥북 터미널 설정에서 변경가능한 것을 확인

     

    설명을 보며 따라해봤지만 자꾸 qemu-img 커멘드가 없다고 나온다.

     

    검색해 보니 qemu는 가상머신을 운영하기 위한 에뮬레이터이고 qemu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명령어를 통해 인스톨을 해야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명령어를 보니 brew 명령어를 써서 인스톨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brew명령어가 없다고한다. 왜일까

     

    다시 한번 검색해 보니 qemu를 깔기 위해서는 먼저 homebrew라는 패키지관리자 도구를 깔아야 한다고 한다. homebrew 설치 -> qemu 설치 순으로 해야 할 거 같다.

     

    homebrew 홈페이지에서 복사한 명령어를 터미널에 붙여넣어주면 관리자패스워드를 요구한다. 입력하면 바로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이제 homebrew를 사용해 qemu를 인스톨하려 하니 그전에 cask라는 패키지를 먼저 설치해 주어야 편하다고 한다. "cask"는 사파리, 크롬, 워드 등과 같이 그래픽을 통해 작업하는 프로그램들을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패키지라고 한다. 일단 눈에 보여야 편하니 설치해 본다.

     

     

    설치를 완료하고 brew list를 통해 cask가 설치된 걸 확인할 수 있다. 확실히 알아서 다 설치해주니 편하긴하다. 약간 centOS의 yum이나 apt-get 이런 명령어들의 역할인 것 같다.

     

    ※ brew 명령어를 사용하기 전 항상 brew update 명령어를 사용해 새롭게 진행된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brew search 명령어를 사용해 다운받고 싶은 패키지가 있는지 여부도 확인가능(하나하나 찾아다닐 필요없으니 익숙해지면 진짜 편할듯)

     

    원래의 목적을 잊지말자! 이제 brew를 통해 qemu를 설치해본다.
    brew install qemu 명령어를 통해 qemu를 다운받았다. (brew라는게 브루어리 할 때 그건가보다 ㅋㅋ 맥주잔이 굉장히 귀엽다)

     

    배운대로 brew list를 통해 qemu가 다운로드 되었는지 확인
    가상머신이 있는 경로로 들어가 qemu-img resize 명령어를 통해 가상머신의 용량을 늘려준다.
    80기가도 부족한거같아 100G로 할당 후 파티션을 하나 더 만들어줬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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